천안시가 역사성과 전통성을 대표하고 지역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관광기념품 발굴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키로 하고 오는 6월 4일~5일 작품을 접수키로 했다. 관광기념품 등을 제작하는 전국의 업체 또는 개인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민예품, 공예품, 공산품을 대상으로 천안의 관광지·관광 이미지를 함축한 관광상품, 각원사, 독립기념관, 유관순 열사 등 상징 상품, 주문 및 대량생산이 가능한 경제성 있는 상품,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상품, 제품, 포장, 안내문 등이 세트화된 기념품 등이다. 다만 세트화되지 않은 상품, 국내외 시중에서 널리 유통되는 상품, 상품화 가능성이 없거나 개발비가 과다하게 소요되는 상품, 생산시설을 갖추지 않은 단순 아이
천안 | 장승모 기자 | 2007-04-17 18:33
천안교육청(교육장 조동호)은 17일 충청남도평생교육원에서 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 및 조리사 165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관계자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학교급식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 교육과 함께 변화와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혁신이란 주제로 마케팅을 점목한 서비스, 고객만족을 위한 학교급식이 되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자치단체 급식비 지원의 친환경농산물의 학교급식 적용방안, 급식위생·안전점검의 변경된 내용에 대한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나선 남서울대학교 호텔관광과 전창석 교수는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는 신뢰성, 확신성, 유형성, 공감성, 응답성을 갖고 찾아가는 서비스를 넘어 고객만족을 위한 친절, 정중, 존경, 태도, 보여지는 모습의 중요하다”며 “영양 및 위생과 더
천안 | 황순정 기자 | 2007-04-17 18:32
농산물품질관리원 천안출장소(소장 이병환)는 농산물 원산지 표시 대상품목이 종전 422개에서 531개로 대폭 확대 됐다고 밝혔다. 17일 농관원 관계자에 따르면 원산지 미표시 등 농산물품질관리법 위반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허위표시의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게 된다. 새로 추가된 품목은 농산물의 경우 참외, 수박, 딸기, 복숭아, 자두와 포장된 무·배추·양배추·파 등 18품목이며, 가공품의 경우 빵, 도넛, 비스켓류, 기타건과류, 양갱, 초코릿류, 당면, 카레, 도시락류(김밥 등), 숙주나물, 건강기능식품, 두부류(유바, 가공두부, 전두부), 묵류(혼합묵, 건조묵) 등 총 90여개 품목이다. 원산지표시는 국산농산물의 경우 ‘국산’ 또는 농산물을 생
천안 | 황순정 기자 | 2007-04-17 18:32
청양군은 올해 청양읍 청수지구 등 총 12개 지구에 사업비 26억 1800만원을 투입 25km의 경작로 확·포장사업을 추진한다. 경작로 확·포장 사업은 청양군과 한국농촌공사가 나누어 추진하고 있으며 군에서는 청양읍 청수리 3.5km, 벽천리 2.2km, 대치면 상갑, 수석리 2.1km, 운곡면 후덕, 영양 1.8km, 정산면 백곡리 1.5km, 남양면 용마, 백금리 1.7km, 봉암리 1.0km, 화성면 광평리 1.2km 총 15km 8개 지구에 15억58백만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이들 지구에서 공사가 한창 추진 중에 있으며 영농기 이전에 모든 지구 공사가 완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청양 | 윤양수 기자 | 2007-04-17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