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홍성군은 12일 관광공사 출입기자단 18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 관광홍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출입기자단은 국민일보, 문화일보, 서울신문, 한겨레신문, 스포츠서울, 일간스포츠, 스포츠칸, 서울경제, 헤럴드트리뷴, 동아일보, 세계일보 등 중앙지 기자 11명과 관광공사 및 도청 직원 각 4명씩이 초청돼 군내 주요문화유적지와 내포녹색체험지(NGT)를 둘러보았다. 특히 한용운 선생과 김좌진 장군 생가지를 둘러보면서 홍성이 유서 깊은 충절의 고장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갈산 토기마을과 광천토굴시장 등의 견학을 통해 홍성의 체험지 현황을 파악하기도 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출입기자들은 “팸투어를 통해 막연하던 문화유적지의 유래에 대해 확실히 알고 간다”며 지역 관광홍보의 중요성에 대해
홍성 | 백승균 기자 | 2007-04-12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