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황소희의 건강한 화장품 이야기] 제주의 조릿대, 화장품과 기능성 음료로 탈바꿈 [황소희의 건강한 화장품 이야기] 제주의 조릿대, 화장품과 기능성 음료로 탈바꿈 [황소희 네츄럴제이 대표] ‘제주 조릿대를 들어본 경험이 있는가?’우리는 대나무란 말이 더 익숙할지도 모른다.조릿대는 예전에 줄기로 조리를 만들었다고 해서 불리게 됐다고 전해지며 산에 자라는 대나무라 하여 산죽, 고대 등으로도 불린다.제주 조릿대는 해발 500m정도의 오름이나 제주 한라산에 가면 제일 먼저 그리고 많이 눈에 띄는 식물이며, 한국 특산종으로 육지부의 조릿대, 울릉도의 섬조릿대와는 다른 종이다. 조릿대의 학명은 Sasa quelpaertensis Nakai로 “벼과 대나무아과”에 속하고 있다.제주 조릿대의 특성은 강한 문화 | 황소희 네츄럴제이 대표 | 2019-07-08 12:47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따라 여름 휴가 떠나요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따라 여름 휴가 떠나요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국토교통부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고흥~거제까지남해안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여행하면서 쉬어갈 수 있는 해안경관도로와 주변관광지, 섬, 지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름 축제를 소개한다. (고흥) 예전에 섬이었다가 연륙교가 놓여진 거금도는 섬의 낭만을 간직하면서 주변관광지인 소록도, 남도의 싱싱한 먹거리가 있는 녹동항, 익금, 연소, 금장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게 하는 해수욕장이 세 곳이나 숨겨져 있다. 고흥에서 여수로 이어지는 화양~적금대교(5개교각19.87km)가 2020년완공될 예정으로 현재 1 문화 | 한내국 기자 | 2019-07-07 12:55 [문소라 기자의 내볼에 코스메틱] “답답함 No 자연스러운 쌩얼 메이크업 완성” - 루나 ‘롱래스팅 코렉터' [문소라 기자의 내볼에 코스메틱] “답답함 No 자연스러운 쌩얼 메이크업 완성” - 루나 ‘롱래스팅 코렉터' [충남일보 문소라 기자] 안녕 하세요 여러분~ 매일 같은 일상에 공들여서 화장을 해도 땀과 함께 주륵주륵~ 흘러내리는 화장과 답답함을 외치고 있는 피부를 보면 누구를 위한 화장인가 자괴감이 오는 날씨 아닌가요??해외에서 유행하는 ‘파운데이션 프리’를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칙칙한 피부 톤과 모공, 잡티 등으로 과감하게 파운데이션 프리를 하기에는 우리들에게 너무나도 어려운 것!!그래서 오늘은 여름철 화장법 ‘파운데이션 프리’에 한 단계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줄 제품을 가져왔답니다!!보통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으면 톤업 기능이 들 문화 | 문소라 기자 | 2019-07-04 10:15 ‘분단 이전 임진강 포구는 어땠을까?’…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 ‘분단 이전 임진강 포구는 어땠을까?’…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 - 경기 연천군 장남면 장남로‘분단 이전에 임진강 포구는 어땠을까?’ 임진강에 대한 단상은 애잔하면서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으로 나서는 길은 철조망이 가로막고, 옛 포구로 다가서는 것조차 쉽게 허락되지 않는다. 1930년대 임진강 포구에 백화점 분점이 들어서고, 우시장으로 들썩였다는 얘기가 생소하게 들릴 뿐이다. 고랑포는 삼국시대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임진강을 통한 물자 교류의 중심 역할을 했다. 한국전쟁과 분단을 거치며 쇠락해 지금은 나루터의 흔적조차 남지 않았지만, 옛터에 온기를 불어넣는 문화 | 강주희 기자 | 2019-07-03 15:55 [에뜨랑제의 SNS 미술관] 세비아의 물장수- 벨라스케스 [에뜨랑제의 SNS 미술관] 세비아의 물장수- 벨라스케스 [김기옥 사유담 이사] 벨라스케스의 젊은시절 제 고향에서 그려낸 보데곤 양식이라 부르는 정물화풍 그림이다.그림은 보는 사람에 따라 포커스가 다르다. 제 상태에 따라서 보인다고 하는데 나는 저 투명하고 지문 하나없이 맑게 닦여진 컵을 봤다. 내가 그릇 모으는 취미가 있다. 밥도 한끼 1찬으로 차리는 종족보존 정도만 요리하는 사람이 그릇은 200인분 쯤은 가지고 있다. 이유는 모르겠고 나는 그렇게 해외에서 그릇을 사모았다. 그래서 그러나 나는 유리잔이 한 눈에 들어왔다.제목으로 보면 세비아에서 물을 파는 남자를 그린 것인데 사연은 뒷전 문화 | 김기옥 사유담 이사 | 2019-07-02 14:13 [스티브의 스페인 문화 프리즘] 유럽의 발코니, 네르하 [스티브의 스페인 문화 프리즘] 유럽의 발코니, 네르하 [자유기고가 김덕현 Steve] 40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가 시작되었다. 너도 나도 해변을 찾아 휴가를 떠난다. 여름 휴가 예약은 이미 봄철 부활절 휴가를 다녀오며 끝내놓은 상태다.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 세워진 도심지는 점점 비어가고, 현지인들의 빈 자리는 빛나는 태양을 찾는 관광객들로 채워져 간다. 7, 8월에 활활 불타는 대낮의 스페인 거리를 다니는 사람들은 비로소 시에스타 Siesta가 공연히 생겨난 게 아닌, 저들의 삶의 지혜가 담긴 생존 수단이자 철학임을 온몸으로 체험한다. 조금 과장을 보태 말해 머리에서 치이이 하고 김 문화 | 자유기고가 김덕현 Steve | 2019-07-02 10:55 [우리지역 문화재] 국보 제84호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우리지역 문화재] 국보 제84호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가야산 계곡을 따라 들어가면 층암절벽에 거대한 여래입상을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보살입상, 왼쪽에는 반가사유상이 조각돼 있다. 흔히 백제의 미소로 널리 알려진 이 마애불은 암벽을 조금 파고 들어가 불상을 조각해 형성됐다.연꽃잎을 새긴 대좌(臺座) 위에 서 있는 여래입상은 살이 많이 오른 얼굴에 반원형의 눈썹, 살구씨 모양의 눈, 얕고 넓은 코, 미소를 띤 입 등을 표현했다.전체 얼굴 윤곽이 둥글고 풍만해 백제 불상 특유의 자비로운 인상을 보여준다. 옷은 두꺼워 몸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으며 문화 | 이훈학 기자 | 2019-07-02 10:55 세종시문화재단, 7~8월 종촌동 제천뜰근린공원에서 길거리공연 세종시문화재단, 7~8월 종촌동 제천뜰근린공원에서 길거리공연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오는 6일 저녁 7시 종촌동 제천뜰근린공원에서 길거리공연 '세종토요예술로'를 개최한다.이날 공연은 세종거리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오페라N샤르망’의 뮤지컬 갈라, ‘최기호’의 팬플룻 연주, ‘세방울’의 인디음악, ‘어쩌다 마주친 기타’의 대중가요 등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2년째 세종거리예술가로 활동해오고 있는 유석환씨(팀명: 어쩌다 마주친 기타)는 “작년 제천뜰근린공원에서 공연했을 때 시작 전부터 돗자리를 펴고 기다리시던 가족이 인상 깊었다”며 “올해 공연 문화 | 한내국 기자 | 2019-07-01 17:27 [주창민의 티벳 톺아보기] 세계에서 가장 긴 서사시, 티벳의 영웅 거사얼 왕 [주창민의 티벳 톺아보기] 세계에서 가장 긴 서사시, 티벳의 영웅 거사얼 왕 한국의 민간무속신앙을 보면 역사적으로 용맹하게 외세침략을 무찌르고 백성들에게 덕망을 얻었지만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한 장수들을 기리는 장군신당이 있습니다. 촤영장군, 남이장군, 이순신장군 등의 초상을 걸어두어 신격화하여서 나쁜 액운을 물리치게 장군신에게 빕니다.중국에는 대표적으로 관우장군을 재물신으로 삼아 신년에 관우장군이 그려진 초상을 문에 붙여 액운을 막고 신장개업을 하거나 집안에 관우상을 놓아 향을 피우고 기도를 하여 재물이 풍성해지기를 바랍니다. 중국사람들은 죽어서도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돈모양의 종이다발을 사서 불에 태워 문화 | 주창민 대전 빛그린스튜디오 대표 | 2019-07-01 12:20 세종시 아름동에 7월 6일 보름달이 뜬다 세종시 아름동에 7월 6일 보름달이 뜬다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제1회 ‘달빛축제’가 7월 6일 토요일 10시부터 아름동 해피라움 일원 달빛광장에서 개최된다.‘달빛축제’는 아름동 상권을 활성화하고 아이들에게 고향과 추억을 선물하자는 의미를 담아 아름동 상인 주도로 열리는 민간축제이다. ‘달빛축제’라는 명칭은 아름동을 지나는 ‘달빛로’에서 착안하여 지어졌다.이번 축제는 어린이 물총놀이, 먹거리 및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하게 운영되며, 특히, 아름동 상인, 주민자치위원회, 고려대 동아리팀의 재능기부로 풍성한 문화공연도 큰 볼거리다.‘달빛축제’는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교육안 문화 | 한내국 기자 | 2019-06-29 12:07 [문소라 기자의 내볼에 코스메틱] “땀쟁이들 모여라 뽀송하게 관리하자” - 더마비 ‘데오프레쉬’ 제품 추천 [문소라 기자의 내볼에 코스메틱] “땀쟁이들 모여라 뽀송하게 관리하자” - 더마비 ‘데오프레쉬’ 제품 추천 [충남일보 문소라 기자] 안녕 하세요 여러분~ 이제는 더움과 습함의 콜라보가 시작되는 장마철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땀쟁이는 오늘도 온몸이 정수기랍니다...!습해지는 날씨에 쾌쾌한 땀 냄새까지 더해진다면 그것 참 No 답 아닌가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의 상쾌함을 지켜주기 위한 엄청난 제품을 가지고 왔답니다!! 여름철 보습부터 냄새 케어까지 해주는 산뜻한 바디로션 제품과 땀 냄새는 차단시키고 뽀송함을 지켜주는 제품까지 순서대로 가져왔으니 땀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지인 #남친 #여친 #믿고쓰는 #순한 #더마비 #제품으로 문화 | 문소라 기자 | 2019-06-27 10:49 [스티브의 스페인 문화 프리즘] 피카소의 생가 [스티브의 스페인 문화 프리즘] 피카소의 생가 [자유기고가 김덕현 Steve] 피카소는 어머니를 더 사랑했다. 스페인 사람들의 작명 방식은 본인의 이름, 아버지의 성, 어머니의 성 이렇게 나열한다. 유럽에선 보통 결혼하면 여성은 본인의 성을 남편의 성으로 바꾸는데, 스페인은 이사벨 여왕 이래 여성의 기가 세서 그런가 본인의 성을 그대로 유지한다. 보통 친구들 사이에선 본인의 이름을 부르지만, 언론에 소개될 때는 성으로 그것도 아버지의 성으로 쓴다. 하지만, 본인 자신이 불려지길 원하는 이름이 따로 있거나 (보통 이름과 성을 조합해서 별칭으로 만드는 방식으로), 아버지의 성이 아 문화 | 자유기고가 김덕현 Steve | 2019-06-27 10:42 "자연도 즐기고 역사도 되짚어보고"… 서울식물원·식민지역사박물관 "자연도 즐기고 역사도 되짚어보고"… 서울식물원·식민지역사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월 3일부터 5월 1일까지 국민들을 대상으로 ‘숨은 관광지’ 추천 이벤트를 통해 1236개의 관광지를 접수받아 여행작가, 기자 등 관광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6개 관광지를 엄선했다.이번 여름철을 맞이해 소개되는 숨은 관광지 중 신규 개방 관광지 ▲서울시 서울식물원·식민지 역사박물관 ▲경기도 연천군 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 ▲전북 전주시 팔복예술공장 ▲대구시 대구예술발전소·수창청춘맨숀, 한정 개방 관광지인 ▲울산시 회야댐생태습지 ▲제주시 거문오름 용암길을 소개한다.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h 문화 | 강주희 기자 | 2019-06-26 17:21 [에뜨랑제의 SNS 미술관] 계란부치는 노파- 벨라스케스 [에뜨랑제의 SNS 미술관] 계란부치는 노파- 벨라스케스 [김기옥 사유담 이사] 덜덜덜 계란이 요동치는 그림이다. 분명 멈춰있는 그림인데 고개를 돌릴 때마다 계란이 덜덜덜 익는 게 보인다.벨라스케스만이 가능한 기법이었다. 베짜기를 하는 작품에서는 물레가 팡팡 돌아가는게 보이는 것 같다.거대한 캠버스에 주로 작업을 하던 화가는 긴 붓으로 그렸다. 그래서 벨라스케스의 작품은 3미터 뒤에서 봐야한다. 나가다가 돌아서면 가능한 일이다. 프라도미술관은 그 사실을 알았는지 거대한 공간을 벨라스케스에게 내어주었다.오늘의 그림은 프라도미술관에 전시된 것에 비하면 가로세로 1미터의 작은 그림이다. 스코틀 문화 | 김기옥 사유담 이사 | 2019-06-25 13:46 [주창민의 티벳 톺아보기] 신선들이 사는 마을 쟈가나 [주창민의 티벳 톺아보기] 신선들이 사는 마을 쟈가나 어느 해 가을 깐난티벳지역을 탐방하려고 지역을 알아보는데 깐수성 란저우에서 멀리 떨어진 깐수성 깐난티벳자치주의 디에부현을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디에부지역은 암도티벳고원의 끝자락으로 모택동이 이끌던 홍군이 대장정 때 지나간 곳입니다. 그래서 그를 기념하는 조형물과 기념관이 있지만 거기에서 조금만 벋어나면 세상과 단절된듯한 산속의 마을들이 골짜기마다 숨어 있습니다.깐수성과 쓰촨성의 경계지역은 첩첩산중으로 백룡강줄기를 따라 굽이굽이 길이 나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가다 보면 신선들이 내려와 사는듯한 무릉도원과 같은 마을이 있다고 그 지역 문화 | 주창민 대전 빛그린스튜디오 대표 | 2019-06-24 15:46 [우리지역 문화재] 보물 제408호 논산 쌍계사 대웅전 [우리지역 문화재] 보물 제408호 논산 쌍계사 대웅전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논산시 양촌면 중산리의 쌍계사 대웅전은 그 건축미의 우수함에 의해 보물 제408호로 지정된 건물이다.정면 5칸(19.70m), 측면 3칸(10m)에 단층 팔작지붕의 구조로 조선 후기에 지어졌다. 건물의 구성은 경사면을 이룬 대지의 최상단에 단을 구성하여 기단을 꾸미고 그 위에 축조했다. 기단은 3개의 층을 두고 있고, 높이는 약 1.6m이다. 주초는 1매의 자연석을 사용하고 있다. 초석 위에 올린 기둥은 대형의 1매석이며 배흘림의 형태가 선명하다. 각 기둥 위에는 창방과 평방을 짜 돌리고 있는데 우각에서 이 문화 | 이훈학 기자 | 2019-06-24 14:05 백제 패망시기 역사 재조명 소설 '화제' 백제 패망시기 역사 재조명 소설 '화제'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백제 패망 시기의 역사를 재조명한 소설이 출간돼 화제가 되고 있다.기자 출신 최종암 작가의 ‘백제, 바람에 무너지다’ 소설은 서기 660년 7월 10일 계백과 김유신이 황산벌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장면으로 이야기의 서막을 연다.계백의 패전 이후 의자는 사비성 남쪽으로 군사를 보내 나당 연합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 그 전투에서마저 패하자 의자는 웅진성으로 피신해 지방군을 기다린다.당시 중앙군보다도 훨씬 큰 세력이었던 지방군이 합세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랬던 의자가 단 며칠 만 문화 | 우명균 기자 | 2019-06-23 17:17 ‘거장의 발자취를 따라서’ 대전 청년작가 3인, 파리 이응노아틀리에로 ‘거장의 발자취를 따라서’ 대전 청년작가 3인, 파리 이응노아틀리에로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재)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은 2019년 제6기 파리이응노레지던스 입주작가로 선발된 구인성, 이원경, 김안선 3명을 8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3개월 간 프랑스 파리의 인근 도시 보쉬르센(Vaux sur Seine)의 이응노 아틀리에에 파견한다.입주작가 3인은 프랑스에서 이응노 유족들과 직접 교류하며 유럽의 선진 미술계를 직접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구인성 작가는 수묵을 매개로 하는 회화 작업, 현장에서 수집한 골판지 포장상자를 깎아 사물의 이미지에 특수한 시각효과를 덧입혀 새롭게 재현하는 작업 문화 | 김일환 기자 | 2019-06-20 16:26 [문소라 기자의 내볼에 코스메틱] 피부 타입별 여름철 수분크림 추천 - 올리브영 추천템⑥ [문소라 기자의 내볼에 코스메틱] 피부 타입별 여름철 수분크림 추천 - 올리브영 추천템⑥ [충남일보 문소라 기자] 안녕 하세요 여러분~ 계절이 바뀌면서 또다시 여러분들의 피부가 옐로카드와 레드카드를 꺼내들고 있죠? 뭐가 그렇게 궁금한지 피지 친구들이 ‘빼꼼빼꼼’ 올라와서 구경하고 있네요....!계절마다 피부에 맞는 기초제품으로 바꿔주느라 머리가 지끈지끈하죠!! 그래서 오늘은 속 시원~하게 고를 수 있도록 피부 타입별 추천 수분크림을 가져왔답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물론 남성분들까지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만 가져왔으니 여기서 딱 해결하고 가세요!!!◇ 닥터지 -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가격: 70ml 3만 문화 | 문소라 기자 | 2019-06-20 10:46 "산불 피해 입었어도 여행할 곳 많아요" "산불 피해 입었어도 여행할 곳 많아요" 1. 눈과 사진, 마음으로 세 번 담는 뉴트로 감성 속초여행속초는 지금 오렌 세월을 간직하고 있는 복고주의(retro style)에 새로운 감성을 입힌 이른바 ‘뉴트로(newtro)’ 여행지로 부각되고 있다. 수십 년 만에 개방한 바다는 손때 묻지 않은 자연이 그대로이고, 목선을 만들던 조선소는 배를 수리하는 대신 삐걱거리는 마음을 고치는 커피 한 잔을 낸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스피드 시대의 고단함을 담담하게 위로하는 감성처방전이다.65년 만에 눈부신 비경을 드러낸 곳은 외옹치 바다향기로다. 바다로 삐져나온 항아리처럼 생긴 언덕 문화 | 강주희 기자 | 2019-06-19 18: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