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0세계대백제전 연결도로 착공 2010세계대백제전 연결도로 착공 친환경 도로 조성… 내년 8월 완공 충남 서천~공주 고속도로(부여IC)·국도29호선(라복IC)와 백제역사 재현단지를 연결하는 도로 건설이 본격화된다. 국토해양부 산하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송기섭)은 충남 부여·공주지역에서 개최될 세계대백제전 주 행사장 진입도로(L=2.0km) 사업비(205억원)가 확보됨에 따라 이달 중에 착공, 내년 8월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국토관리청은 부여군 규암면 라복리-진변리까지의 연결도로 양측에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객을 위한 보도와 자전거도로, 가로수 등을 반영해 친환경 도로로 조성할 방침이다. 세계대백제전은 ‘700년 대백제의꿈’이란 주제로 충남 부여군 소재 백제역사 재현단지에서 내년 9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관람객 260만명을 목표로 종합뉴스 | 김수환 기자 | 2009-12-13 18:28 서천 장항중, 충남학생체전 3체급 우승 [서천] 장항중학교의 역도부가 제18회 충남도학생체육대회에서 또다시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지난 5일부터 3일간 논산에서 개최된 충남도학생체육대회에서 역도부 85kg급, 77kg급, 63kg급 등 3체급에서 1위를 차지해 서천역도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였다. 특히 이번에 1위에 입상한 진윤성 학생과 홍관표 학생은 지난달말에 실시된 제61회 충남도도민체육대회에서도 나란히 85kg급, 77kg급에서 1위를 차지해 기대주로 관심을 모으고 있었으며 여자부 63kg급에서도 윤혜미 학생이 1위를 차지해 장항중 역도부의 앞날을 밝게 해주고 있다. 서천 | 도명구 기자 | 2009-11-10 18:37 [제언]伴侶 애완견 ‘다루’의 슬픈 五年 喪 [제언]伴侶 애완견 ‘다루’의 슬픈 五年 喪 내가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그램 중에는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영하는 SBS TV의 ‘동물농장’이라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이 있다. ‘동물농장’에는 인간 위주의 사회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인간과 동물의 순수한 사랑과 감동의 스토리를 공감할 수 있으며 ‘다루’는 그 ‘동물농장’에서 방영된 伴侶 애완견의 이름이다. ‘다루’는 홀로 사시는 할머니가 친자식 처럼 애지중지하며 키우던 伴侶 애완견으로 할머니는 5년 전 고혈압으로 쓰러져 세상을 떠나시고 말았다. 홀로 남겨진 ‘다루’는 그 할머니의 사랑을 잊지 못해 아무도 살지 않지만 할머니의 체취가 베어있는 그 빈 집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5년 동안을 지키며 떠나지 않았다. 이런 애틋한 사연을 잘 알고 있는 이웃 사람들은 ‘다루’를 위해 5년 동안 사 기고 | 유 병 옥 논산보호관찰소 보호관찰관 | 2009-09-14 18:44 [제 언] 8·15 광복의 그날을 생각하며 [제 언] 8·15 광복의 그날을 생각하며 오는 8월 15일은 광복절 64주년, 정부수립 61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다. 한 갑자를 지난 역경의 세월을 극복하고 새롭게 거듭나는 역사를 시작한지 네 돌과 한 돌이 되는 의미 있는 날이다. 녹음의 계절 8월은 많은 이들이 산과 바다를 찾아 휴가를 떠난다. 아름다운 나라 대한민국 금수강산은 자유와 행복을 찾는 이들에게 두 팔 벌려 큰 품안으로 끌어 않는다. 나는 휴일이면 대전시를 둘러싼 대전8경의 하나인 보문산을 주로 찾는다. 지난 일요일도 여느 때와 같이 보문산 시루봉 정상을 지나 솔밭 길에서 쉬는 도중 낯선 등산객이 한남대로 가는 길을 묻기에 안내한 적이 있다.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두 여학생은 일본 고베에서 H대로 유학 온 교환학생이었다. 억양은 어색하지만 비교적 우리말을 잘 구사 기고 | 여명준 대전지방보훈청 보상과장 | 2009-08-13 18:42 서산시농기센터 고추재배 신기술 평가회 서산시농업기술센터는 12일 고추재배 신기술 시범사업 평가회를 가졌다. 평가회는 역병 방제를 위한 종합기술 투입시범과 홍고추 터널관비 재배시범, 간이건조시설 운용시범 등 3개 분야에 대한 설명과 사례발표, 현지평가 등으로 이뤄졌다. 28개 농가가 참여한 홍고추 터널관비 재배시범사업은 규모화를 통한 공동출하와 공동브랜드 사용 및 건조에 필요한 난방비와 인건비 절감을 통해 인지도 확산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 비가림시설재배는 병해충 발생을 줄여 친환경재배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산 | 이경주 기자 | 2009-08-12 19:19 [제 언] 최고 홍보맨 비결은 ‘지속적 관심’ [제 언] 최고 홍보맨 비결은 ‘지속적 관심’ 몇 해 전 우연히 TV에서 ‘서해안에서 오징어가 풍년’이라는 보도를 보고 느지감치 업무를 마치고 동료들과 함께 태안 신진도항을 찾아갔던 적이 있다. 스쳐가는 경치만큼이나 신진도 그 곳은 한가한 시골 항구일 것이라는 막연한 ‘항구의 낭만’을 기대하며 그 곳에 도착한 우리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어디서 그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바글거리는 것인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임시 천막으로 만들어 놓은 식당 한켠에 간신히 자리를 잡은 우리 일행은 이 많은 사람들이 왜 몰려왔는지 궁금해 식당 주인에게 물어보니 “어제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없어 한산했는데, 갑자기 텔레비전에서 방송이 나오더니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왔다”며 너스레를 떨며 투정 아닌 투정을 해댔다. 나는 새삼 ‘방송의 힘’을 실감할 수 있었고, 무언가 기고 | 김 규 수 서산교육청 총무담당 | 2009-08-12 19:15 장애아 위한 ‘타악음악 콘서트’ 장애아 위한 ‘타악음악 콘서트’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에서는 지난 24일에 2차 장애아가족 휴식지원프로그램 ‘타악음악 콘서트’를 연기군민회관에서 실시했다. 본 콘서트는 포커스 타악기 앙상블 공연팀의 유쾌한 해설(악기소개, 유래 특성, 곡 소개)과 신나고 재미난 연주로 진행됐으며, 음악 감상 후 타악기 체험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로 인해 장애아동에게는 새로운 음악 세계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장애아가족아동양육지원사업을 담당하는 관계자(공기숙 사회복지사)는 “콘서트를 통해 타악음악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장애아동과 그 가족들에게는 휴식지원 뿐만 아니라 문화여가활동의 효과성을 느끼게 해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충남지역내 장애아가족을 위한 보다 나은 지원과 발전적인 모습을 기대해본다. 피플 | 김덕용 기자 | 2009-07-26 18:53 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 공주역사 원안추진 강력 주장 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 공주역사 원안추진 강력 주장 ▲ 윤구병 의원이인제 의원 발언에 윤구병 시의원 “백제역 말도 안돼”[공주] 공주시와 윤구병 시의원은 이인제 국회의원 발언으로 호남고속철도 남공주역 이전, 역사명칭 변경에 대해 국토의 균형발전과 장기적인 국가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불필요한 논쟁은 없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다. 최근 이인제 국회의원(논산·계룡·금산)이 국토해양부와 철도시설공단 측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냈다며 역사 위치가 백제문화권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3개 시군과 인접해 있는 공주·논산·부여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게 될 것이라며 역사 명칭도 백제문화권에 걸맞게 지역민들의 여론 수렴을 거쳐 남공주역에서 백제역 등으로 변경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언급하면서 지난달 29일 논산시와 의회에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뉴스 | 양한우 기자 | 2009-07-05 18:51 [忠 日 時 論] 옥과 돌이 섞여 있다(玉石混淆) [忠 日 時 論] 옥과 돌이 섞여 있다(玉石混淆) 옥과 돌이 섞여 있다는 옥석혼효(玉石混淆)는 좋은 것과 나쁜 것, 뛰어난 것과 뒤떨어진 것,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뒤섞인 것을 말하며 갈홍(葛洪)이 지은 포박자(包朴子)에서 볼 수 있다. 포박자의 내용을 인용하면 ‘시경(詩經)이나 서경(書經)같은 경전이 도의(道義)의 큰 바다라고 한다면 제자백가의 글은 그 도의를 더 깊게 하는 강의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천박한 시(詩)나 부(賦)를 즐길 뿐 제자백가의 글은 가볍게 보고 있으며 진짜와 가짜가 뒤바뀌어서 옥과 돌이 섞여 있고 아악과 속악을 똑같이 보며 용무늬 옷을 띠로 짠 옷과 한가지로 보니 슬프기 짝이 없다’고 하고 있다. 중앙 정부에서부터 자치단체에 이르기까지 선진지 견학이라는 과정을 거쳐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의 현안을 해 데스크칼럼 | 이강부 부국장 | 2009-06-30 19:36 서천 광어·도미축제 팡파르 서천 광어·도미축제 팡파르 서천~공주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서면 마량포구일원에서 제6회 광어·도미축제 개최 한다.[서천] 서천군 제6회 광어·도미축제를 서천~공주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개최키로 했다. 군은 이달 25일 서천~공주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서면 마량포구일원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축제기간동안 서천을 찾은 관광객이 23만명으로 올해는 고속도로 개통으로 관광객이 더욱 증가 할 것이라는 게 서천군의 설명이다. 군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축제기간동안 맨손 광어잡기 대회 및 연예인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어린이 놀이시설도 준비한다. 특히 이번 축 종합뉴스 | 충남일보 | 2009-05-07 18:46 [제 언] ‘보호자특별교육’에 담긴 자녀사랑의 실천, 그리고 그 이상의 무엇 2008년 6월 소년법 개정이후 실시되고 있는 ‘보호자특별교육’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 돌이켜 보고자 한다. 흔히들 부모와 자녀 관계는 하늘이 내린 것이라고들 합니다. 자녀가 부모를 선택할 수 없고, 자녀가 부모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도 그러한 이유겠죠. 저는 이 글에서 부모-자녀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2008년 6월 22일부터 소년법이 개정되어 시행되면서, 우리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에서는 범법행위로 법원에서 보호처분을 받은 소년들의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보호자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진행하다보면 사고를 치고, 혹은 문제를 일으킨 건 아이들인데 왜 보호자인 아버지, 어머니가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표현하는 부모님들이 간혹 계십니다. 물론, 문제행동을 기고 | 대전보호관찰소 보호사무관 임관규 | 2009-04-29 19:03 삼원건설기 제16회 서해안리그 야구대회 개막 8개월간의 대장정 돌입 삼원건설기 제16회 서해안리그 야구대회 개막 8개월간의 대장정 돌입 서해안지역 야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삼원건설기 제16회 서해안리그 사회인야구대회가 8일 개막식을 갖고,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서산, 태안, 당진, 홍성 등 서해안지역 4개 시·군에서 38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말까지 서산 잠홍동구장, 현대파워텍구장 등에서 선수출신의 출전이 가능한 서산6쪽마늘리그(18팀)와 순수 동호인들만 참가하는 서산생강리그(20팀)로 나눠 열린다. 각 리그 팀별로 승부를 가려 상위 4개 팀이 준 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서해안시리즈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각 팀 선수와 임원, 각 사회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안리그 개막을 축하했다. 가현 서산시야구연합회장은 “서해안리그는 야구동호인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 서산 | 이낭진 기자 | 2009-03-08 18:37 한남대 신협, 발전기금 1천만원 한남대에 기탁 한남대 신협, 발전기금 1천만원 한남대에 기탁 한남대(총장 김형태)는 24일 교내 이사장실에서 대학관계자 및 한남대 신협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한남대 신협(이사장 김영수)으로부터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 포토 | 차종일 기자 | 2009-02-24 19:16 철거민 6명 사망 참사에 靑 ‘초긴장’ 철거민 6명 사망 참사에 靑 ‘초긴장’ 서울 용산재개발사고 현장건물 및 현장대치현황.ⓒ / 서울 = 최병준 기자인사청문회서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 경질 요구할 듯 용산4구역 철거민 6명이 20일 경찰의 강제진압 과정에 사망하는 초대형 참사가 발생하자 청와대가 초긴장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하던 중 민정수석을 통해 용산 참사 소식을 보고받고는 진상파악을 긴급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일체의 논평을 삼가하며 “일단 진상규명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태가 몰고올 거센 후폭풍에 대해 크게 긴장하는 분위기다. 우선은 이번 사태의 1차적 책임이 진압작전의 최고 정점에 있는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라는 점에 긴장하고 있다. 현재 서울지방경찰청장을 맡고 종합뉴스 | 김인철 기자 | 2009-01-20 20:09 김재득 보령교육장 신년사 존경하는 충남시민과 교육가족 여러분! 옥마봉 정상에서 쏟아지는 힘찬 햇살을 받으며 희망찬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감사와 다짐으로 맞이하는 새 아침에 충남시민과 교육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새해의 서광이 희망찬 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찬란한 등불로 빛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는 교육가족 모두의 열정과 지혜를 모아 행복한 교실, 행복한 학교 구현을 통해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해 정진하는 가운데 영어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영어체험실 설치, 영재교육의 다양화, 과학교육의 내실화, 방과후학교 운영의 효율화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교육청 선정의 금자탑을 쌓고 눈부신 성취를 일구어 냈습니다. 이처럼 신뢰와 희망의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한결같은 관심과 사랑으로 열정을 쏟아주신 교 종합뉴스 | 충남일보 | 2008-12-31 20:04 김충수 보령시의회 의장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 장엄하게 떠오른 성주산의 첫 일출과 함께 꿈과 희망의 기축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 무자년 한해동안 시의회에 보내주신 깊은 애정과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새해에도 시의회가 시민을 위한 무한봉사자로의 소임을 다해나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 우리 보령은 전대미문의 유류유출 사고에 때아닌 경제불황 등 많은 시련과 도전 가운데서도 해묵은 현안을 해결하는 행복하고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타카즈코리아를 비롯한 많은 우수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 내관창산단의 1백퍼센트 분양의 꿈을 이루었고 22 종합뉴스 | 충남일보 | 2008-12-31 20:03 초일류 상상도정 추진성과보고회 내년 신규과제 지속 발굴 시군까지 전면 확산추진 충북도는 지난 26일 실·국·원장과 공무원노조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상상도정 추진본부위원, 출자출연기관 간부, 시군 실과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일류 상상도정 추진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지난 2월 초일류 상상도정 선포식 후 그간 추진한 초일류 상상도정에 대한 추진성과를 살펴보고 하반기에 직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에서 선정된 6건의 아이디어에 대한 사례발표를 듣고 그 중 최고(Best of best)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발표된 6건의 아이디어는 상상토론의 날 운영, 상상실행(리더)교육, 상상발전소에 등록된 5681건의 아이디어 중 1~2차 심사를 거쳐 ‘가’등급으로 선정된 52건 상상제안 및 상상실행 중 상상아이 충북 | 여정문 기자 | 2008-12-28 18:20 충남대 이희덕 교수, 학술상 영예 충남대 이희덕 교수, 학술상 영예 충남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정보통신공학부 이희덕 교수가 지난 7일 서울 KIST에서 개최된 ‘2008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총회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희덕 교수는 전기전자재료 분야,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 다수의 SCI논문 등 우수 논문을 발표하며 높은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희덕 교수 연구실은 미국에 있는 세계적 반도체 연구기관인 ‘SEMATECH’에서 약 1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지난해 12월부터 차세대 반도체 공정, 소자에 관한 과제를 진행하고 있는 등 국내에서 관련 분야에 독보적인 연구 성과를 거둬왔다. 또 이희덕 교수는 해외 SCI Journal인 Microelectronics Engineering의 객원 Editor와 해외 3개 국제학술대회의 Committee 교육 | 차종일 기자 | 2008-11-09 18:31 청양 콜라비 수확 ‘한창’ 청양 콜라비 수확 ‘한창’ ‘유기농 채소’ 새로운 소득작물로 각광 청양의 새로운 소득작물로 각광받고 있는 콜라비가 제철을 맞아 수확이 한창이다. 콜라비(kohlabi)는 영어명칭으로 독일어 양배추(kohl)와 순무(rabic)의 합성어로 양배추의 한 품종이지만 양배추와는 달리 잎부분이 아닌 뿌리에 해당하는 부분을 먹으며 순무보다는 달고 아삭아삭한 것이 특징이다. 청양군에서 유일하게 콜라비를 재배하고 있는 학당리 유병오씨는 지난 7월에 2000㎡의 하우스에 파종해 수확 하고 있다. 개당 2000원~5000원에 판매돼고 있는 콜라비는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판매량이 늘고 있다. 콜라비는 비타민 A, C와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한창 발육중인 어린이들의 골격을 강화시키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데 효과 만 청양 | 윤양수 기자 | 2008-10-27 18:57 [사설] 공공기관 시간외 근무 관리시스템 매우 허술하다 공공기관의 시간외 근무가 허술한 관리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나 제도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지적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을 비롯 산하 공직단체 등 광범위하게 적발되면서 이 제도의 보다 철저한 대안마련이 시급하다. 한국광해관리공단도 2007년도에만 시간외 근무로 총 8억300만원을 지급했다. 하지만 한국광해관리공단의 경우도 정작 각 부서장이 해당 부서내 근무태도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았다. 시간외 근무 명령에 대해서는 결재를 했으나, 시간외 근무실적에 대한 최종 확인을 하지 않은 경우 또한 시간외 근무실적을 감독해야 할 부서장은 부서 직원의 시간외 근무일지를 일괄적으로 한꺼번에 결재를 하거나 일부 ‘시간외 근무 일지’의 경우는 날짜를 수정한 것도 있었다. 이같은 실태는 사설 | 충남일보 | 2008-10-20 19:0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