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익사이팅 대전, 사람이 모이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시민공모사업’이 오는 21일부터 139건의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지난 3월부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속에 시작된 공모 사업은 최종 139건이 선정돼 지난주부터 보조금을 교부 받고, 21일부터 단체 및 개인들이 원도심지역 거리 곳곳에서 공연과 전시, 탐방, 기운생동 문화프로젝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시작된다. 이번 공모사업 프로그램은 음악공연이 34건, 미술 전시·체험이 18건, 연극공연이 12건, 국악공연이 17건, 문학 3건, 무용 13건, 투어 1건, 다원 16건, 조사연구 3건, 기운생동문화프로젝트1, 기타 상상력이 넘치는 이벤트·행사가 21건 등으로 주중과 주말 어디서나 즐거움과 재미, 감성과 활력을 충전시켜
종합뉴스 | 김일환 기자 | 2013-04-18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