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는 지난 18일 대전 유성구 소재 카이스트(KAIST)에서 ‘제5회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5회째를 맞는 이번 과학골든벨에는 서울, 경기, 경상, 전라, 충청 등 전국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500여 명(200개팀, 2인 1조)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과학 지식을 겨뤘다.부모, 학생 2인 1조의 참가팀들은 O·X, 주관식 문제가 나오면 서로 상의를 하며 차분하게 문제를 풀어갔으며, 일부 팀들은 부모와 학생의 답이 달라 논쟁을 벌이는 해프닝도 연출됐지만 참가자 모두 과학골든벨을 통해 가족의 즐거운 추억이 됐다는 평이다.이날 대회에서는 남궁다휴(봉명초, 5학년) 학생이 골든벨을 울리며 5대 골들벨의 주인공이 됐다.이어 ▲2등은 박준혁(6학년, 어은초) ▲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7-11-19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