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화장실 문화 정착 기틀 마련 충남도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아름답고 쾌적한 화장실 문화정착을 위해 도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최근 공공기관, 관광지 등 다중이용시설의 공중화장실 위생 및 청결상태가 극히 불량해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불편이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이에따라 도는 도내 공공기관 2510개소, 공원 230개소, 관광지 333개소, 터미널 38개소, 시장상가 165개소, 휴게소 73개소, 역 및 지하철 26개소, 체육시설 66개소, 가로변 62개소 등 총 3503개소의 공중화장실에 대해 25일부터 이달 말까지 시설물 고장과 파손여부, 청결유지 상태 등을 시·군과 합동으로 집중점검하게 된다. 이번 점검에는 정기적인 대청소 실시
충남 | 한내국 기자 | 2010-06-27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