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6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 공공의료 경영혁신 추진 충남 공공의료 경영혁신 추진 충남도는 도내 의료원의 업무연계를 통해 의료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기로 했으며 지방의료원과 보건소는 상호 업무연계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의료체계를 구축해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협의했다.의료사각 없는 안전한 공공의료체계화 추진 충남도가 도내 의료원의 업무연계를 통해 의료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기로 했다. 26일 지방의료원과 보건소는 상호 업무연계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의료체계를 구축해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협의했다. 이날 도내 4개 지방의료원장 및 노조지부장, 시군보건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공공의료기관 경영혁신 보고회에서 도와 보건소·지방의료원 이 공공의료기관 경영혁신계획을 발표하고 앞으로 노조는 경영의 동반자로써 공동운명체임을 인식하고 의료원의 경영혁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7-11-26 18:38 행복도시에 고려대 유치 확정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남인희)과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고려대학교(총장 한승주)와 26일 행정도시내 대학설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에는 협상대상대학인 고려대를 행정도시내 유치대학으로 확정하고 약 132만㎡의 부지에 학교시설을 설치해 2014년까지 개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설청은 작년 12월 행정도시내 입주희망대학의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아 금년 1월 유치대학 평가위원회의 사업제안서 평가 등을 통해 지난 2월 대학부문은 고려대를 1순위, 한남대를 2순위로 대학원부문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1순위로 선정한 바 있다. 건설청 및 토지공사는 금년 3월부터 3개 협상대상대학과 부지의 가격, 위치 및 규모에 대해 협상을 벌여 왔으며 고려대와의 협상이 완료됨에 충남 | 김덕용 기자 | 2007-11-26 18:21 충남 수출증가세 호조 고유가 지속과 환율하락 등 악조건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 수출이 전년보다 21.6%가 많고 특히 중소기업 수출증가율은 울산에 이은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25일 중국, 미국, 일본 등에 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 컴퓨터, 석유제품 등의 수출에 힘입어 올들어 지금까지 1756만불의 무역흑자를 달성하는 등 수출악조건 속에서도 괄목할만한 수출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수출실적은 도내 수출대기업 16.3%증가(3202만불), 중소기업 54.6%(685만불)의 급증으로 특히 중소기업의 수출실적이 급증했으며 이로써 도는 전년동기 대비 21.6%(목표대비 86.2%)의 증가와 함께 경기, 울산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한 것이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이 66.9%가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7-11-25 18:28 수험생 다중이용시설 안전대책 추진 화재·재해시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집중 확인점검 도소방안전본부는 노래연습장, PC방, DVD방 등 누구나 이용가능한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지난 15일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마무리됨에 따라 수험생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화재·재해 등에 대한 사전 철저한 점검으로 재난을 예방한다. 이에 따라 지역별 번화가 등 주요 밀집지역의 다중이용업소 특별점검 및 예방순찰 실시, 화재 등 유사시를 대비한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집중 확인점검, 수험생 출입이 많은 대형업소 및 주변지역 특별관리 등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연계 추진해 수험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탈선행위를 부를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11-22 19:20 도,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준비 적사장 8724개소 설치·염화칼슘 등 5000톤 확보 충남도가 내달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경주해 나간다. 이에따라 도는 인명중시의 예방적 재난대책 추진을 위해 신속한 재난 예·경보와 한 발 앞선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고립예상지역 주민 및 산악지역 등산객 안전관리에 치중하는 등 비상대응체제를 구축해 자연재난을 예방할 계획이다. 재해예방을 위해 대주민 교육·홍보 강화,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 유관기관간 재난정보공유 및 공동대응, 휴대폰 긴급재난 문자발송 등 재난정보 실시간 제공을 중점 추진한다. 또 대설이나 폭설시 결빙에 대비 제설인력과 자재·장비 등을 확보·비축해 유사시 도로교통 소통에도 만전을 기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11-22 19:19 충남도의회, 도정질의 통해 현안 해결 촉구 충남도의회, 도정질의 통해 현안 해결 촉구 죄측부터 김기영의원, 송선규 의원, 김동일 의원, 오세옥 의원, 유환준 의원, 홍성현 의원, 황우성 의원충남도의회는 22일 도정질의를 통해 충남도 도정과 교육문제 등에대한 현안문제를 지적하고 이에대한 관계기관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이날 도정질의에 나선 김기영 의원(행자위원장·예산)은 “충남도청이래 최대의 프로젝트로 꼽히고 있는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사업 추진과 관련 현재 46.7%의 보상진척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그러나 보상기준이 법적용 기준이 달라져 민원이 제기돼 보상의 어려움이 예상되는바 맞춤식 보상원칙을 천명했던 지사의 계획과 이로인한 계획연기 대안”을 물었다. 또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사업을 비롯해서, 행복도시, 백제역사재현단지 등과 같이 도내 각처에서 대규모사업들이 펼쳐지고 있어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7-11-22 19:19 공주대 교명 변경 어려워질 듯 공주대 교명변경을 둘러싸고 대학당국과 공주시민, 대학 구성원들간 갈등이 극심한 가운데 교명변경을 반대하는 공주시민 ‘1만명 궐기대회’가 오는 28일 오후2시 공주시에서 열린다. 22일 공주대 교명변경 관련 대책회의에서 교명변경을 반대하는 공주지역 170~180개 시민사회단체 임원진을 비롯해 공주대 총동창회 임원진, 공주대 출신 재직교수들로 구성된 교명수호대책위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반대의지를 표출하기 위한 대대적 궐기대회 일정을 확정했다. 국민중심당 정진석 원내대표(공주 연기)는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총장 개인의사결정에 의한 교명변경은 있을 수 없다는 시민의 뜻이 이날 강력하게 전달될 것”이라고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앞서 공주대는 6개 교명후보명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마치고 이번주 내 교명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7-11-22 18:33 부동산개발업 등록제도 11월 본격 시행 부동산개발업 등록대상·요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부동산개발업관리및육성에관한법률이 지난 18일자로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건축물의 연면적 2000㎡(연간 5000㎡)이상, 토지의 면적이 3000㎡(연간1만㎡) 이상의 부동산개발을 업으로 영위하려는 자는 도지사에게 부동산개발업을 등록해야 한다. 부동산개발업 등록은 자본금 5억원(개인인 경우에는 영업용자산 평가액 10억원) 이상,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2인이상, 33㎡이상의 사무실을 확보해야 한다. 또 부동산개발 전문인력의 범위도 법률·금융·개발실무 등의 분야로 세분하고 해당분야 경력 등을 갖춘 자로 대학이나 부동산개발에 관한 전문성이 있는 기관, 부동산개발업자단체 및 관련 연구기관 중 건교부장관이 지정하는 기관에서 60시간 이상 사전교육 충남 | 차종일 기자 | 2007-11-21 18: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3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