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설 대비 물가안정을 위해 2일부터 16일까지를 물가안정을 위해 설 성수품과 주요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등 설 대비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는 20개 제수용품 등 성수품과 5개 개인서비스요금을 중점관리 대상품목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추진상황과 가격동향 등을 일일점검키로 했다. 또 물가정보센터와 물가관리팀을 현장위주로 운영하고 道와 시·군 합동으로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가격표시제 이행여부와 불공정거래행위 등에 대한 특별지도·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에 중점관리 할 제수용품 등 20개 품목은 사과, 배, 밤, 귤, 쌀, 배추, 양파, 참깨 농산물 8종과 조기, 명태, 오징어, 김 수산물 4종, 쇠고기, 돼지고기, 달걀 축
충남 | 한내국 기자 | 2007-01-31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