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시리즈1 '비바! 비올라' 무대에 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시리즈1 '비바! 비올라' 무대에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대전시립교향악단은 14일 오후 7시 30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챔버시리즈1 ‘비바! 비올라’를 무대에 올린다.이날 연주는 심금을 울리는 연주로 관객들을 매혹시키는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블라디미르 멘델스존이 객원리더로 참여해 대전시향 단원들과 호흡을 맞춘다.루마니아의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비올리스트 블라디미르 멘델스존은 솔리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 지휘자, 작곡가 및 편곡자 등 전 세계를 무대로 다양하게 활동하는 음악가다.이번 무대에서는 고전시대를 대표하는 두 작곡가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대전 | 금기양 기자 | 2020-02-03 16:11 대전시립무용단, 기획공연 '춤으로 그리는 동화' 무대에 대전시립무용단, 기획공연 '춤으로 그리는 동화' 무대에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대전시립무용단이 내달 5일 ‘춤으로 그리는 동화 -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앙코르)’공연으로 2020년을 시작한다.이 작품은 2015년 초연 당시 창작 그림책을 무용극화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새로운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작품으로 2월 5일부터 8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펼쳐진다.춤으로 그리는 동화‘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는 늘 혼자 쓸쓸히 집을 지키는 소녀에게 고양이가 친구가 되어 서로를 따라하며 어울려 놀기도 하고 고양이 친구들도 소개시켜 주면서 재미난 경험을 한다.고양이는 소 대전 | 금기양 기자 | 2020-01-27 14:02 대전시향, 동구민을 위한 '2020 신년음악회' 대전시향, 동구민을 위한 '2020 신년음악회'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대전시립교향악단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원도심 활성화의 일환으로 1월 16일 오후 7시 30분 우송예술회관에서 디스커버리시리즈3 ‘동구 지역주민을 위한 2020 신년음악회’를 연다.이번 연주회는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하고, 수준 높은 고품격 클래식 음악으로 동구 지역주민들에게 새해 희망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매년 돌아오는 신년음악회이지만 올해는 더욱 특별하다. 2020년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탄생 250주년으로 이번 신년 음악회에서는 베토벤의 유명한 곡들이 연주된다.전임지휘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9-12-30 15:19 서구, 크리스마스 음악회·송년음악회 개최 서구, 크리스마스 음악회·송년음악회 개최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12월 구민을 위한 크리스마스 음악회와 송년음악회를 갖는다고 23일 밝혔다.음악회는 24일 ‘2019 보라매크리스마스 트리축제’가 한창 인 보라매공원에서 ▲전자현악 ‘라피네’ ▲혼성밴드 ’나인스홀릭’ ▲남성중창단 ’노이시아모’ 팀이 출연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는 공연이 개최된다.또 ‘사랑을 나누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DMC어린이합창단과 대전핸드벨 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아라라 남성중창단이 익숙한 클래식 무대에 이어, 국악 미화(美花)팀의 신명나는 국악기 연주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9-12-23 14:51 대덕구 안산도서관, 책 읽어주는 마술사 오창현 스노우맨 공연 대덕구 안산도서관, 책 읽어주는 마술사 오창현 스노우맨 공연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21일 오후 3시 안산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어린이를 위한 마술극 ‘책 읽어주는 마술사 - 오창현의 스노우맨’을 공연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오창현의 마술책방 ‘책 읽어주는 마술사’ 매직콘서트 전문 극단을 초청을 이뤄졌다.그림책 작가인 레이먼드 브릭스의 그림책 '눈사람 아저씨'를 원작으로 한 동화책 속의 이야기를 마술극으로 각색한 작품이다.마술극 ‘오창현의 스노우맨’은 마술사의 실수로 사라진 눈사람을 다시 되찾으며, 마술사가 눈사람과 함께 즐겁게 겨울을 보내는 모습을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9-12-15 15:45 디모테오 남성중창단 “참 아름다운 밤이었다” 디모테오 남성중창단 “참 아름다운 밤이었다” [충남일보 이승주 기자] 중후한 남성들만이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답고 멋진 화음이 초겨울 밤 서구 가수원동 밤하늘을 수놓았다. 해오름교회 디모테오 남성중창단이 그 주인공이다.창단 1주년을 맞는 디모테오 남성중창단(지휘 문대환 장로)은 지난 7일(토) 저녁 해오름교회 본당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많은 기대와 설렘 속에 중창단이 무대에 들어서자 문대환 지휘자는 중창단을 소개하고 ‘은혜의 강가로’를 첫 곡으로 무대를 열었다. 남성들의 중후하면서 감미로운 찬양은 성전 가득 울려 퍼지며 관중의 마 종교 | 이승주 기자 | 2019-12-13 20:27 대전시립합창단, 가족음악회2 '크리스마스 인 재즈' 대전시립합창단, 가족음악회2 '크리스마스 인 재즈'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대전시립합창단 가족음악회2 ‘크리스마스 인 재즈’(Christmas in Jazz)가 1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이번 연주회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옥같은 캐롤과 재즈음악을 들을 수 있는 무대로 준비된다.이날 연주에는 정통 재즈 뮤지션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한얼 트리오(피아노 이한얼, 콘트라베이스 김성수, 드럼 최보미)와 대전시립합창단이 함께 한다.김동혁 전임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합창과 독창, 중창 등, 다양한 편성으로 구성되며, 아카펠라, 피아노 문화 | 금기양 기자 | 2019-12-05 15:58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 19일 송년음악회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 19일 송년음악회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이 19일 오후 7시 30분 제172회 정기공연 아듀(Adieu) 2019! ‘송년음악회’를 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올린다.이날 국악관현악과 함께 합창 무용 영화음악 국악가요 모듬북 등 동서양을 어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한해를 마무리한다.프랑스 근대 인상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모리스 라벨(Maurice Ravel, 1875~1937)의 가장 유명한 오케스트라 작품 ‘볼레로’, 고전시대를 대표하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문화 | 금기양 기자 | 2019-12-05 15:58 다큐영화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대전시사회 열려 다큐영화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대전시사회 열려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한반도 평화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일생을 바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을 그린 다큐 영화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시사회가 지난달 28일 대전 서구 탄방동 로데오 메가박스 상영관에서 개최됐다.이 영화는 ㈜마이다스 파트너스 그룹 후원으로 영화 ‘1919유관순’을 연출한 신상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방송인 이금희씨가 내레이션을 맡았다.고난과 역경을 같이 했던 당시 대표적인 지성 한완상, 백낙청, 라종일 교수 등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인간 김대중의 찬란했던 인생여정 시작과 끝을 가감없이 있는 사실 그대 문화 | 금기양 기자 | 2019-12-02 14:53 제12회 대전시민국악축전 성료 제12회 대전시민국악축전 성료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제12회 대전시민국악축전이 지역 국악인, 시민 등 2000여 명의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마쳤다.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대전시지회 주관 5∼6일 서대전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대전시민국악축전은 전통음악의 향연으로 시민들이 국악의 멋과 흥을 즐기는 잔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이번 국악 잔치에는 지역에서 장르별 3개 단체와 외부 2개 팀이 출연했으며. 기획초청공연으로 대취타, 창극, 유천초등학교 웃다리농악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시민들의 귀와 눈을 호강 시켰다.첫 날 5일 공연에서는 퓨전국악은 물론 중요무형문화재 대 대전 | 금기양 기자 | 2019-10-07 16:22 한빛사랑예술원, 창작뮤지컬 ‘위대한 단재’ 성료 한빛사랑예술원, 창작뮤지컬 ‘위대한 단재’ 성료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영토를 잃은 민족은 다시 일어날 수 있어도 역사를 잃은 민족은 다시 일어날 수 없다!”지난 13∼14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 (사)한빛사랑예술원 제6회 ‘위대한 단재’ 공연이 많은 시민들의 관심속에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공연은 일제의 강압에 의해 을사조약이 체결된 경술국치를 배경으로한 단재(丹齋) 신채호 선생의 독립운동사를 그리고 있다.단재 선생은 1880년 12월 8일 현재 도로명 주소 대전시 중구 단재로 229번길 47에서 태어났다. 어린 나이에 사서삼경을 독파하는 등 어려서부터 학문에 소질이 많은 문화 | 금기양 기자 | 2019-06-17 16:33 대전·세종·충남 ‘6월 문화공연’ 풍성 대전·세종·충남 ‘6월 문화공연’ 풍성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6월 한 달 간 대규모 문화공연이 대전.세종.충남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특히 대전은 대전 방문의 해 기폭제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세종은 예술지원사업을 통해 6월 진행되는 지역 예술인의 공연 및 전시 일정이 이어진다.충남도도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초여름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이어진다◇대전시대전시의 문화행사는 전시와 뮤지컬, 합창과 무용,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총망라 돼 있다.이 공연에는 지휘자 금난새, 피아니스트 조성진, 모나코 몬테카를로 왕립 발 문화 | 한내국 기자 | 2019-06-03 16:30 '실내악 전도사’ 단스앙상블 21회 정기연주회 '실내악 전도사’ 단스앙상블 21회 정기연주회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소외된 지역의 순회 등의 봉사연주를 실천하고 다수의 초청연주를 통해 대전시민과 음악애호가와 늘 항상 소통하고 있는 D.A.N.S.(Daejeon Ars Nova Society, 단장 송치경)가 6월 2일 오후 5시 대전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21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다.이번 연주회는 ‘단스앙상블과 함께하는 클래식 칸타빌레’란 주제로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 b minor를 시작으로 C.P.E. 바흐와 베버, 모차르트 등 다채로운 위대한 자곡가들의 작품들로 즐거움과 감동이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2007년에 창설된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9-05-29 15:04 대전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빈프리트 톨 연임 대전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빈프리트 톨 연임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빈프리트 톨(사진) 대전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연임, 2년간 더 합창단을 이끌게 됐다.대전시는 28일 빈프리트 톨(Winfriedn Toll·64)을 재위촉하기로 결 정하고, 임기 2년 재계약을 체결한 후 위촉장을 수여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28일 오후7시 대전시립합창단 제143회 정기연주회 ‘푸치니 대영광송’ 연주에 앞서 대전예술의전당에서 빈프리트 톨 지휘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그 동안 대전시립합창단이 이룩한 성과에 대해 치하한 후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과 함께 연주회를 관람했다.지난 2007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9-05-29 14:41 대전예술의전당, 웃기는 현악사중주단 '파개그니니' 공연 대전예술의전당, 웃기는 현악사중주단 '파개그니니' 공연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파개그니니는 아주 재밌고도 코믹한 음악적 풍자극이며, 전형적인 공연 형태인 클래식 현악 4중주를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바꾸어 놓았다. 파개그니니는 매우 수준 높은 대중 퍼포먼스이자, 나이와 배경을 초월한 모든 관객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매력을 지녔다.’ - The Herald(영국)대전예술의전당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부터 아트홀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코믹 현악사중주단 ‘파개그니니’ 초청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파개그니니’(PaGAGnini)는 개그(GAG)와 이탈리아 천재음악가 파가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9-05-29 14:28 목원대 한국화 전공, 2019 K-ART 멘토링전 개최 목원대 한국화 전공, 2019 K-ART 멘토링전 개최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목원대 미술학부 한국화 전공(주임교수 정황래)은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교내 미술관에서 ‘2018, K-ART(한국화) 멘토링展’을 연다.한국화 전공 대학원과 학부 신입생들이 멘토와 멘티로 만나 새로움에 도전하는 창작여행으로 대학원 석‧박사 연구생들의 다양한 작품연구결과를 함께 나눠 학부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 및 창의적 재능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전시에는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한국화 작품 60여 점이 선보이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독특한 표현 기법과 새로운 시도가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9-05-29 14:01 동아리 솜씨자랑 문화의 꽃으로 피다 동아리 솜씨자랑 문화의 꽃으로 피다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대전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다양한 장르의 동아리 팀 공연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대덕문화원의 ‘2019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의 일환으로 그 첫 번째 공연의 막이 오는 6월 1일 오후 3시 문화원 2층 공연장에서 펼쳐진다.이번 무대는 신민요와 팔도민요, 향기로운 오카리나, 경기서도민요, 어르신 마당극 ‘꽃 같은 시절, 시집가는 날’, 대덕문화원 풍물단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관객을 만난다.대덕문화원 동아리 공연은 관객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기 위해 대중적으로 널리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9-05-27 14:18 이응노미술관, 아트랩대전 3기 작가 6명 선발 이응노미술관, 아트랩대전 3기 작가 6명 선발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이응노미술관은 이지혜(홍익대 졸) 등 ‘2019 아트랩대전’ 3기 작가 6인을 선정했다. 이들은 모두 대전지역 출신이거나 현재 거주지가 대전인 작가들로, 회화, 미디어, 사진, 도자,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2017년 첫 선을 보인 아트랩대전은 대전 출신 청년작가들의 신선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통해 현대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담론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미술 전문가들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 3기를 맞은 아트랩대전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에 걸쳐 젊고 열정 있는 작가들의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9-05-26 17:08 극단 토끼가 사는 달 ‘because of you’ 앙코르 공연 극단 토끼가 사는 달 ‘because of you’ 앙코르 공연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연극은 천재 작가 오닐의 아들 제이미와 그의 여자 친구 니나가 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가 이혼 후 새 여자와 살고 있는 호숫가 별장을 찾아오는 것으로 시작된다. 제이미는 5년 만에 처음 아버지를 방문한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오닐과 니나의 관계가 가까워짐을 알고 모두 불안해한다. 그러던 어는 날 아침, 오닐과 니나가 사라지고⋯.대전의 대표적 극단 ‘토끼가 사는 달’의 야심작 'Because of you'가 27일부터 31일까지 유나영의 연출로 또다시 관객을 부른다. 공연 시작은 27,2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9-05-23 14:35 낭만 속 고전의 품격…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공연 낭만 속 고전의 품격…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공연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브람스는 낭만주의 시대를 살았던 고전주의자다. 자신의 음악적 이상을 고전주의 시대에 두고 그 시대의 형식과 질서를 작품을 통해 구현하려고 노력한 그는 그 흔한 오페라도 쓰지 않았다. 그래서 브람스의 음악은 당대의 화려한 음악들과 대조를 이룬다.이운복이 이끄는 대전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가 고전적 형식 속에 낭만주의의 꽃을 피운 작곡자 브람스를 무대로 불러낸다.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가 브람스의 교향곡 전곡을 연주하는 ‘브람스 심포니시리즈 프로젝트’ 세번째 공연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다 문화 | 홍석원 기자 | 2019-05-20 13:39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