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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설] 브레이크 없는 열차 마주보고 달려선 안 된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찬반 갈등이 갈수록 심각해 지고있다. 탄핵에 반대하는 ‘국민총궐기 운동본부’는 ‘태극기를 지켜들고 군중집회에 나서고 있다. 또 탄핵에 찬성하는 ‘비상국민행동본부’ 역시 촛불을 앞세우고 집회를 열고 있다.헌법재판소의 탄핵 심
충남일보   2017-02-28
[사설] [사설] 살 길은 고용능력 확대 뿐이다
소득이 늘어서 흑자가 난 것이 아니라 씀씀이가 줄어서 생긴 ‘불황형 흑자’로 인한 심각한 불균형을 해소하는 절박한 정책의 일관성이쑈는 추진이 요구되고 있다.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가계 지출은 336만1000원이었고, 월평균 흑자액은
충남일보   2017-02-28
[사설] [사설] 전·월세 대책 서민편에서 추진하라
전월세 보증금과 월 임대료 인상폭에 상한을 두는 전월세상한제를 놓고 정치권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야권을 중심으로 9건이 발의된 전월세상한제 입법안은 임대차 재계약 시점에 임차료 인상률을 연간 5% 이하로 제한한다는 내용이다.또 전월세 계약이 끝났을
충남일보   2017-02-27
[사설] [사설] 내수부양 대중요법 반복으로 안 된다
소비가 되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정부가 다시 내수활성화 대책을 내놨지만 백약이 무효라는 지적이 커지면서 대중요법으로 내수를 살릴 수 없다는 지적이 비등하다.작년 말 발표한 ‘경제정책방향’에도 내수 증진 방안이 일부 들어있다. 그런데 예상보다 소비
충남일보   2017-02-27
[사설] [사설] 근로환경을 따져 출산대책 세워라
한 때 딸 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이다. 70~80년대 대한민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인구정책 구호가 생각난다. 불과 20~30년 전 출산을 제한해야 할 정도로 인구증가를 걱정했었는데 이제는 저출산이란
충남일보   2017-02-24
[사설] [사설] 개헌논의 민주당도 적극 검토해봐야
정치권에서 개헌 논의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헌재 결정에 따라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선(先) 대선·후(後) 개헌론’에 밀려 침체했던 개헌 기류가 다시 강해지고 있는 것이다.자유한국당 정우택, 국민의당 주승용,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충남일보   2017-02-24
[사설] [사설] 상받은 영화, 흥행에서도 성공하길 기대한다
한국 배우 김민희 씨가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를린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씨는 수상 소감에서 “감독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홍상수 감독과 스물두살 어린 배우 김민희의 ‘야릇한 이야기’가 국경을 넘어 세계적 관심사로 떠
충남일보   2017-02-23
[사설] [사설 1300조 가계부채 두고 내수 살리기 어렵다
가계 빚이 결국 1300조 원을 넘어섰다. 21일 한국은행이 집계한 작년 말 현재 가계신용 잔액은 1344조3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1.7%(141조2000억 원) 늘었다. 연간 증가 폭이 가장 컸던 해는 2015년으로 117조8000억 원
충남일보   2017-02-23
[사설] [사설] 청년 일자리 창출 제대로 내 놓아라
올해 9급 국가공무원 공개채용시험 지원자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달 초 인사혁신처에 접수된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에 응시자가 지난해 보다 6515명 많은 22만8368명이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20대 응시자가 64%
충남일보   2017-02-22
[사설] [사설] 시한폭탄 가계빚 줄이는 노력 심혈 기울여야
연간 가계부채 증가액이 지난해 다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자 정부가 이를 줄이려는 대책마련에 집중하면서 집마련 중도금대출이 막히는 등 혼선도 커지고 있어 걱정이다.정부가 1년 전 은행의 가계대출 긴축 정책을 시행했지만 가계 빚이 계속 빠르게 늘어난 것이
충남일보   2017-02-22
[사설] [사설] 헌재 심판 후 국민 분열은 없어야 한다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24일 헌재의 변론종결을 앞두고 박 대통령의 헌재 출석과 최후 진술 날짜가 이뤄질 지 세간의 높은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지금까지 진행된 검찰 수사, 국회 국정조사, 특검 수사를 보면 아직도 이해되지 않는
충남일보   2017-02-21
[사설] [사설] 북한 소행 김정남 살해 이후 대응에 신경써야
김정남 피살 사건이 북한의 소행으로 거의 굳어지고 있다.말레이시아 정부는 19일 사건 발생 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신원이 확인된 이 사건 용의자 5명이 모두 북한 국적이라고 발표했다. 이틀 전 현지에서 검거된 리정철 이외에 나머지 4명은 사건
충남일보   2017-02-21
[사설] [사설] 법원의 냉정한 판단을 기대한다
삼성 역사상 총수가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여파는 만만치 않게 됐다. 78년의 삼성그룹의 동요나 위기에 그치지 않고 한국경제 전반에도 큰 악영향을 미칠 것 같다.그룹 전체 연간 매출액이 300조 원에 달하고 그
충남일보   2017-02-20
[사설] [사설] 국내조선업 위기 살릴 노력 시급하다
한때 국내 1위, 세계 7위의 해운사였던 한진해운에 17일 최종적인 ‘사망 선고’가 내려졌다.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정준영 수석부장판사)는 회생절차(법정관리) 폐지에 대한 2주의 항고 기간을 거쳐 파산 선고를 내렸다. 한진해운을 존속시키기보다 청산하는
충남일보   2017-02-20
[사설] [사설] 경제뇌관 가계부채 관리 신경써야
연간 가계부채 증가액이 지난해 다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정부가 1년 전 은행의 가계대출 긴축 정책을 시행했지만 가계 빚은 계속 빠르게 늘어난 것이다. 한국은행은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작년 12월 말 가계대출 잔액이 1154조6
충남일보   2017-02-17
[사설] [사설] 우리 안보 다시 가다듬어야 할 때
북한 김정일의 장남이며 김정은의 이복 형인 김정남이 독극물에 피살됐다.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원회 간담회에서 김정남 암살 시도가 계속 있었고 김정남이 김정은에게 살려달라는 편지를 보낸 적도 있다고 보고했다.정찰총국을 비롯한 북한 정보당국이 계속 김정남
충남일보   2017-02-17
[사설] [사설] 정신 잃으면 권력 잡아도 소용없다
북한이 이번에 발사한 북극성 2형 미사일이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새로운 전략무기로 확인됐다. 이처럼 고체 추진 미사일은 기존 액체연료 미사일과는 한 단계 다른 차원의 대응력을 우리 군에게 주문해 주고 있다.고체연료는 연료를 주입할 필요가 없어 액체연료
충남일보   2017-02-16
[사설] [사설] 구제역 방역, 원점부터 꼼꼼히 다시 봐야
정부가 구제역 백신 제조공장을 짓기로 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업무보고에서 “2011년 처음 백신 공장 설립 얘기가 나왔으나 사업성 때문에 고민하다가 지난해 결정을 했다”며 “올해 17억 원의 설계 예산을 반영했고 2
충남일보   2017-02-16
[사설] [사설] 공적 책임과 공정성을 잃어서는 안 된다
종합편성채널 방송의 운명이 걸린 3월을 앞두고 종편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종편 재승인 심사를 본격화하게 됐다.TV조선·JTBC·채널A와 보도채널인 연합뉴스TV·YTN의 3년 재승인 유효기간이 만료돼 방통위가 칼질을 하게 됐다. 하지
충남일보   2017-02-15
[사설] [사설] 1천조 넘은 단기부동자금, 경고음 제대로 들어야
단기 부동자금이 사상 처음 1000조 원을 넘어섰다. 단기 부동자금이란 현금화하기 쉬운 대기성 자금을 뜻한다.이런 자금이 많아지면 시중 유동성의 경제 선순환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한국은행은 작년 말 현재 단기 부동자금은 1010조3000억 원 규모라
충남일보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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