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 설 기간 화재 경계근무 강화
당진소방서, 설 기간 화재 경계근무 강화
  • 이범영 기자
  • 승인 2007.02.0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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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는 민속 고유 명절인 설(2월 18일)을 맞이해 당진군을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 활동과 설 기간 경계근무를 강화키로 밝혔다.
명절을 전후한 재래시장과 터미널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물 17곳에 대하여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당진군청과 함께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분야에 대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9일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50여명이 당진재래시장에서 설 대비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보내기캠페인을 전개하고 홍보물을 배부키로 했다. 특히 16일부터 20일까지 설 연휴 기간 화재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유사시 신속한 초동진압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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