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환 군수를 비롯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개소식은 경과보고, 준공 테이프 컷팅, 다과회 순으로 이뤄졌다.
1억원을 들여 규암면사무소 옆 창고를 보수해 개소한 규암면 주민자치센터는 1층에 서예교실, 음악연주실, 회의실 2층에 통기타교실, 다목적실, 풍물반으로 구성 됐고 총 60평 규모이다.
규암면 주민자치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고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다.
규암면 주민자치센터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감에 따라 지역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토론하는 장소는 물론 주민의 복지증진과 문화수요를 충족하는 열린 교육의 장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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