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종합대책은 묘역 3천여기를 일제 점검해 묘지보수를 실시하고 쉼터 5개소 등 편의시설을 정비 성묘객들이 편안하게 성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추모의집에 10일부터 임시분향소 8개소를 설치해 참배객들이 기다리지 않고 편리하게 참배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에는 공공시설 사업소직원 16명을 지원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성묘객 안내 주차안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설 명절 당일 예산군민은 오전 10시 이전과 오후 3시 이후에 성묘해 교통체증이 되지 않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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