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특산품 추석선물로 ‘인기’
보령특산품 추석선물로 ‘인기’
웰빙시대 소비자 기호 맞춰 생산
  • 장영선 기자
  • 승인 2009.09.0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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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보령시는 보령특산품인 제수용 햅쌀을 비롯해 한과, 과일, Sand Hill 포도주 등이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만세보령특미는 밥맛 좋은 한가위 품종을 무제초 쌀겨농법으로 재배하며 유용미생물(EM), 키토산, 맥반석 등을 사용해 웰빙시대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쌀의 품질을 한층 고급화 시켜 4kg 한포에 1만2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포장단위는 4kg·8kg·20kg 3종류가 있다.
또 만세보령 전통한과는 생활개선회원들이 지역 특산물인 은행과 순수한 우리 농산물만을 재료로 사용해 전통의 가공방법으로 옛 맛을 재현해 1kg·1.5kg·2kg으로 생산해 판매하고 은행을 첨가한 징코맛 구은김을 판매한다.
껍질째 먹는 한방사과는 유기비료를 사용해 저농약 친환경으로 재배해 당도가 높고 맛과 향이 탁월한 햇사과를 5㎏으로 포장 판매한다.
부자배는 아삭한 입감이 매우 좋고 맛과 향이 탁월한 원앙품종을 친환경으로 재배해 7.5kg·15kg으로 포장 판매하고 있다.
특히 농약을 살포하지 않고 재배하는 신비의 과일 무화과는 각종 무기성분이 풍부하며 섬유질과 단백질이 다량 함유돼 웰빙 과일로 인기가 매우 좋으며 포장단위는 2kg, 4kg 포장단위로 판매되고 있다.
고내미전통장은 순수 우리콩을 직접 재배, 수확해 만들어 팩과 병에 담아 포장해 고추장 1kg, 된장 1kg, 간장1.8kg를 판매하고 있으며 모든제품은 전화주문이 가능하다.
당도가 높은 사현포도와 ‘Sand Hill’은 2병씩 박스포장 돼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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