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사이버 시장제는 시 홈페이지에 ‘내가 만일 시장이라면’코너를 통해 시민들이 주인 된 입장에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형식에 관계없이 관광·환경·복지 등 현재 추진하는 각종 정책·시책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제시된 의견은 실현 가능성 여부를 판단해 시정에 반영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열린시정, 열린시장실’의 ‘내가 시장이라면’ 코너에 접속해 게시내용과 함께 의견게시자의 이름과 연락처, 메일주소 등을 입력하면 된다.
채택된 의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상할 계획이다.
/ 장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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