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보령시는 공무원 및 감시단 8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청소년들을 보호하고자 청소년 불법고용 및 출입 등 불법행위업소, 청소년 유해약물(담배, 주류 등) 판매행위업소를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또 기초 법질서 확립 및 민생 안전도모를 위해 청소년 보호분야 특사경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지난 14일부터 내일까지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활동을 전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