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초(교장 김영식)는 사전에 자체계획을 수립해 지진대피 및 화재대피 현장 훈련에 만전을 기하고, 각 학급별 2007 안전한국훈련 홍보 동영상 등을 방청한 후 화재경보에 따라 전학년 학생들이 운동장으로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했다.
특히 경보 전 지진에 대비한 훈련의 일환으로 학생들은 책상아래 몸을 숨기며, 가상 화재에 대비해 몸을 숙이고, 코를 막고 운동장을 질서정연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은 매년 거듭할수록 성숙한 대피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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