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재래시장 통해 지역경제 살찌운다”
“부여, 재래시장 통해 지역경제 살찌운다”
  • 박용교 기자
  • 승인 2007.05.17 1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여] 부여군은 17일 재난상황실에서 김무환 군수를 비롯 군의원, 상인회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래시장 활성화방안 중간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용역은 침체된 재래시장의 시설 및 경영현대화사업을 통한 상인들의 생존권 보호와 지역경제 시너지 창출을 위해 지난달 시작됐다.
부여 5일시장은 전면 시설 현대화, 장옥 신·개축, 불법시설물정비, 부지포장 등 시설현대화 방안이 보고됐다.
은산·외산·홍산·양화·임천 5개 재래시장은 시설보수, 편의시설 확충, 명절 전후 이벤트 등 경영현대화 방안으로 초점이 맞춰졌다.
김무환 군수는 “시설과 경영 현대화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가 이루어 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