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용역은 침체된 재래시장의 시설 및 경영현대화사업을 통한 상인들의 생존권 보호와 지역경제 시너지 창출을 위해 지난달 시작됐다.
부여 5일시장은 전면 시설 현대화, 장옥 신·개축, 불법시설물정비, 부지포장 등 시설현대화 방안이 보고됐다.
은산·외산·홍산·양화·임천 5개 재래시장은 시설보수, 편의시설 확충, 명절 전후 이벤트 등 경영현대화 방안으로 초점이 맞춰졌다.
김무환 군수는 “시설과 경영 현대화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가 이루어 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