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주는 나무심기
희망 주는 나무심기
  • 이강부 기자
  • 승인 2009.11.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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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아산시 송악면(면장 김복영)은 시민나무심기 분위기 조성과 저탄소 녹색첨단도시를 위한 나무심기행사를 송악면 강장, 유곡, 동화리 일원에서 송악면 기관단체 학생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봉감나무, 산수유 나무 470주를 식재 했다.
이날 행사는 매년 중가하고 있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위해 송악저수지 주변 식재를 통해 수려한 자연환경을 벗 삼아 마음의 여유와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강언식 이장단협의회장은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송악을 찾는 모든 분들과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나무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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