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정부가 전염병 위기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면서 보령교육청은 신종플루 종합상황실 준비 계획을 검토하고 5일 상황실의 문을 열었다.
이에 보령교육청은 공휴일을 포함한 주중 주ㆍ야간을 쉼 없이 상황실을 운영하며 신종플루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구영회 교육장은 “손씻기부터 물 자주 먹기까지 사소한 건강 수칙으로부터도 나 자신과 우리 이웃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특히 보령교육청 직원들은 신종플루 확산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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