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중앙감리교, 불우이웃에 쌀 전달
대천중앙감리교, 불우이웃에 쌀 전달
  • 장영선 기자
  • 승인 2009.11.0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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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대천중앙감리교는 지난 2006년부터 보령연탄은행을 통해 서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오며 이번에는 불우한 이웃을 위해 백미 235포를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대천중앙감리교회에서는 9일 보령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백미 235포를 신준희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백미전달은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담아 햅쌀 전달로 첫 수확의 기쁨을 함께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중앙감리교회에서는 지난 2006년에 보령연탄은행을 전국에서 18번째로 개소하고 646세대에 31만5000여장의 연탄을 지원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키 위한 ‘(사)보령선한이웃’을 후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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