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전국 희망근로 담당자 워크숍
보령시, 전국 희망근로 담당자 워크숍
내년사업 종합지침 수립방안 모색
  • 장영선 기자
  • 승인 2009.11.1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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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전국 지자체 희망근로 프로젝트 담당공무원들이 보령에 모여 올해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내년 사업의 종합지침 수립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행정안전부는 오늘까지 대천해수욕장 소재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행안부와 시·도, 시·군·구 담당공무원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단체 희망근로 프로젝트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사업마무리 및 내년 사업추진방향에 대한 특강과 올해 사업추진 우수사례발표가 있다.
한편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발생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대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6월부터 추진케 됐으며 이 사업은 총사업비 1조7000여억원을 투입해 해마다 25만여명이 참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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