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영길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연구원은 ‘산스크리트 사본의 이체자(異體字) 목록 고찰’, 양영순동국대 석사과정은 ‘자이나교와 불교의 일체지(一切智) 관념 고찰’과 차상엽 금강대 HK연구교수의 ‘Yid dang kun gzhi'i dka' grel에 나타난 유식관’을 주제로 발표한다.
금강대 불문문화연구소는 지난 2007년 11월 ‘불교 고전어·고전 문헌의 연구를 통해 본 문화의 형성과 변용 및 수용과정 연구’라는 주제로 인문한국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는 인문한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정기적 콜로키움을 열고, 불교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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