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드림스타트 간담회
보령, 드림스타트 간담회
내년 신규프로그램 발굴 등 논의
  • 장영선 기자
  • 승인 2009.11.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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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보령시는 ‘가난하다고 어린이 ‘꿈’조차 가난할 수 없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추진한 드림스타트 사업을 마무리하고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간담회에는 신준희 시장을 비롯한 수행기관대표, 운영위원, 자원봉사자, 학부모 등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드림스타트에서 그동안 39개의 건강·복지·보육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사례발표 및 평가보고를 실시해 내년에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신규프로그램 발굴 등 저소득층 아동에 대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보령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7월에 개소하고 105개 기업체 등 후원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그동안 운영된 39개 프로그램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간담회에 앞서 동영상이 상영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사업담당자로부터 ‘2009년 드림스타트사업 운영사례발표와 질의응답, 여성아동담당으로부터 ‘올해 사업평가 및 내년 프로그램 효과 극대화 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참석자들로부터 드림스타트사업 발전방향에 대한 업무프로세스 표준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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