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상담 현장에서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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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농기센터, 농민상담소 증설 운영
  • 백승균 기자
  • 승인 2007.05.2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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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에게 현장농업기술정보제공과 사랑방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농민상담소가 증설 운영되고 있어 환영을 받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4개의 농민상담소를 운영해 농업인들에게 영농기술상담업무를 펼쳐왔으나, 영농철에는 상담소당 분담하는 지역이 넓은 관계로 적기에 농사정보를 제공하는데 상당한 애로점이 있었다.
따라서 농기센터는 본격적 영농철인 3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구항, 서부, 은하, 장곡, 홍북, 금마 지역에 각각 농민상담소를 증설해 군내 10개 읍ㆍ면(홍성읍 제외)에 각각 1개소씩 총 10개소의 농민상담소 운영함으로써 영농현장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고 있다.
농업인들은 상담소를 통해 영농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여론수렴, 현장 애로사항 청취, 해결 및 시기별 농업기술 등 농작업에 관한 농민 상담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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