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훈훈한 농촌사랑 실천
현대차, 훈훈한 농촌사랑 실천
1사1촌 마을에 농촌지원금·장학금 전달
  • 이강부 기자
  • 승인 2009.12.13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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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현대차 아산공장(대표이사 정몽구)은 농촌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자매 결연을 맺은 1사1촌 마을을 대상으로 농촌지원금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인주면 도흥2리 마을회관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현대차 아산공장장인 임태순 전무를 비롯해 간부사원 40여명과 도흥1리 김만호 이장, 도흥2리 강태영 이장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풍성한 화합한마당 잔치가 됐다.
한편 현대차 아산공장은 이번 농촌지원금 전달을 위해 마을당 각 200만원씩 400만원을 전달하고 주민 가운데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선발 장학금도 함께 전달해 기업과 결연 마을 간의 돈독한 우의를 다지는 등 훈훈한 농촌사랑운동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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