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산신용협동조합(이사장 권순필) 임원들은 최근 직산읍사무소를 찾아 사랑의 쌀 900포(20㎏)를 맡겨왔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직산신협이 영업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자체 지역개발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것으로 지난 2002년부터 8년간 이어오고 있다. 직산읍은 이날 기증받은 물품을 지역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홀로 사는 노인 등 소외계층과 경로당 43개소, 서북구 지역 13개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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