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시관)회원 54명은 28일 남면 송담리 논 3300평에서 동절기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모내기를 공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공동모내기 작업은 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자체기금을 활용 농지를 임차해 협의회 자체에서 영농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됐다.
따라서 지도자협의회원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공동 모내기 작업에 참여해 연신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도 시종일관 여유로운 미소로 모내기 작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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