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모내기 작업, 힘들지 않아요”
“사랑의 모내기 작업, 힘들지 않아요”
연기 남면 새마을지도자협, 3300평 수익금 동절기 불우이웃 돕기로
  • 김덕용 기자
  • 승인 2007.05.28 1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기] 행정도시건설에 편입되는 예정지역내 새마을지도자들이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모내기 작업을 추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연기군 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시관)회원 54명은 28일 남면 송담리 논 3300평에서 동절기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모내기를 공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공동모내기 작업은 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자체기금을 활용 농지를 임차해 협의회 자체에서 영농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됐다.
따라서 지도자협의회원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공동 모내기 작업에 참여해 연신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도 시종일관 여유로운 미소로 모내기 작업을 마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