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들어 전국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가운데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마을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오는 31일까지 ‘칠갑산 얼음축제’가 열린다. 많은 눈으로 이번 얼음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은 눈꽃과 얼음 조형으로 수놓아진 축제에서 풍성한 볼거리, 먹을거리, 놀거리와 함께 겨울 정취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양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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