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천안, 전국 무대 알린다”
“관광 천안, 전국 무대 알린다”
시, 올해 내 나라 여행 박람회 참가… 이미지 집중 홍보
  • 장승모 기자
  • 승인 2007.02.11 1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최고의 춤 축제인 흥타령 축제를 비롯한 천안의 흥과 멋, 관광의 모든 것이 전국에 알려지고 있다.
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열리는 2007 내 나라 여행 박람회 참가 관광 천안의 집중 홍보에 나섰다.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KBS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관광관련 업체 등 440여개가 참가하고 7만여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참여하는 행사로 체험과 배움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적인 요소를 가미해 각종 관광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열리고 있다.
시는 독립부스 2개를 설치하고 독립기념관, 유관순 열사 사적지 등을 알릴 수 있는 홍보물을 전시하고 천안흥타령 축제의 춤경연, 거리퍼레이드 동영상 상영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으로 목각판 태극기 탁본 체험, 나도 안중근 손도장 찍기 체험이 운영하고 있다. 또 천안의 명물인 호두과자의 시식과 판매를 통해 천안 옛날 호두과자의 명성과 진가를 선보여 관광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밖에도 홍보요원 및 문화관광 해설사를 배치해 체험 프로그램과 관람객 안내를 돕고 각종 광광지 및 유적지 홍보물과 영상물 상영 등을 통해 이미지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특히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관광 마케팅 전략을 벤치마킹하고 천안 흥타령 축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