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하노라, 반갑습니다 등 북한에서 친한 친구가 결혼할 때 부르는 축가를 불러가며 열린 새터민 결혼식이 29일 오전11시 법동 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50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희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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