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복시시책 개선 강화
농업인 복시시책 개선 강화
충남농협, 충청권 농어촌 복시시책 워크숍 개최
  • 김수환 기자
  • 승인 2010.01.21 1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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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충남지역본부는 21일 유성 아드리아 호텔에서 충청권 농어촌 복시시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농식품부와 농협농촌자원개발부 주관으로 충청권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및 농협시군지부 담당자 60명이 참석했다.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충식)는 21일 유성 아드리아 호텔에서 충청권 농어촌 복시시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농식품부와 농협농촌자원개발부 주관으로 충청권(충남, 충북, 대전)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및 농협시군지부 담당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복지시책 지침 설명 및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또 이들은 농식품부의 주요 농어업인 복지시책에 대한 안내를 받았으며, 농어촌 복지현황 및 현장에서의 의견수렴을 통해 충청권 농어업인의 복지시책 개선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충남농협 관계자는 “앞으로 충청권 농업인 복시시책을 위한 지자체와 농협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층 더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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