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보령시는 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및 일반환자들에게 원활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설 연휴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시 보건소는 오는 13일부터 3일간 진료공백을 방지키 위해 당직의료기관 24개소 및 당번약국 16개소를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시 보건소에서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발생 등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