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김종성 충남교육감은 지난 6일 아동복지시설인 ‘대천애육원’방문에 이어 장애인생활시설 ‘충남정심원’을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김 교육감은 각각의 사회복지시설에 쌀 20Kg짜리 10포씩을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의지를 다져가는 원생들을 위로하며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이번 방문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목적과 함께 충남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바른 품성 5단계 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