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안전 부서를 주축으로 해빙기 안전관리 전담 T/F팀을 구성해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예찰·홍보 등 해빙기 안전관리대책을 이행하고 유관기관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발생시 긴급대응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2일부터 내달 19일까지 1개월간을 해빙기 안전 비상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취약시설·지역을 집중관리 할 방침이다.
이번 주요점검은 효성비치타운 등 중단된 건축공사장 3개소, 주포 제2농공단지 조성지 등 대규모 공사장 4개소, 노천지구 등 재해위험지구 4개소, 대천배수펌프장 등 배수펌프장 5개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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