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전면에 위치한 신간도서코너에는 원형서가를 마련하여 다양한 분야의 신간도서를 장르별로 구분·비치함으로써 이용자의 독서 동기를 진작시키고 자료접근과 검색의 편의를 도모하도록 했다.
특히 최근에는 상황별 독서치료에 필요한 도서와 서부지역 5개시군 초·중·고 235개교를 대상으로 아침독서운동을 지원코자 운영하는 사랑문고용 도서 등 이용자 희망분야 및 주제별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최신도서 1600여권을 새로이 확보해 신간도서코너를 가득 채워 학습관을 찾는 이용자의 마음을 뿌듯하게 하고 있다.
현재 학습관에서는 총 7만 3000여권의 도서와 2400종의 디지털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봉사규모에 비해 절대장서가 부족한 실정으로 지속적인 자료확충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도서기증운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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