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우리사회는 다른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너무많은것같아요”
조치원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소방관이 지역의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종철 소방교는 화재진압과 예방활동 등 분주한 소방업무시간을 틈틈이 쪼개17년동안 중증장애인과 불우노인등에게 봉사활동을펼치고있다.
조치원·대전 등에 거주하는 지체 중증장애우들에게 매월정기적으로 방문해 자신이 소지한 자격증을 이용 이들에게 재활의지를 북돋아주기도 한다.
특히 지난 2005년도 5월부터 시행하던 다중이용시설 소급적용대상처를 방문 기간내 완비할수있도록 맞춤형 안내를 하는등 직접 방염필름 판매업체인 청주, 관계인과 본인차를 이용 물품을사가지고와 저렴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기도 했다.
또 비번날에 연기군 YWCA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에게 스포츠마사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