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직원월례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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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업무 추진사항 전파·군정발전 유공자 표창
  • 박용교 기자
  • 승인 2007.06.03 1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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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부여군은 지난 1일 여성문화회관에서 6월중 직원월례모임을 갖고 당면업무 추진사항 전파와 군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재해대책유공으로 국무총리표창 1명과 행정자치부장관표창 1명, 소하천정비유공으로 행정자치부장관표창 1명, 건전청소년육성유공 도지사 표창 1명을 표창했고 군수표창으로는 군정발전유공공무원 2명과 BEST친절 공무원 1명 등 총 7명에 대한 표창으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시켰다.
재해대책유공으로는 2005년 폭설과 2006년 강풍 피해를 완벽히 복구한 공로로 신영철(재난안전관리과·54)씨가 선정 국무총리 표창, 김재현(재난안전관리과·52세)씨가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친환경 소하천정비사업 유공에 김원주(문화관광과·32)씨가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건전청소년 육성 유공에 최규환(사회복지과·40)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군정발전 유공자 군수 표창에는 문화시설물 방호와 부여종합운동장 천연잔디구장 체계적 관리에 기여한 장철호(문화관광과·42)씨가 지방세 과징 및 국공유재산의 완벽한 관리와 축산폐수오염 방지에 적극적으로 공헌한 조한배(홍산면·39)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6월의 BEST 친절공무원에는 농업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친절하게 해결해주고 농업인과 함께하는 창의적인 공무수행을 추진하며 직원간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민원인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 이순자(농업기술센터·45)씨가 수상했다.
주요 당면사항으로는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 추진, 하절기 전염병 예방관리 강화, 고객만족 행정 적극 추진, 6월의 각종 행사 및 축제의 성공적 추진 등을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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