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대표적 화훼생산지인 태안반도에서 오는 16일부터 7월 1일까지 태안백합꽃축제가 열린다. 태안읍 송암리 일원 10만5600㎡에서 열리는 이번 백합꽃축제는 르네브, 시베리아 등 각양각색의 백합꽃들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축제 행사장에는 160만여 본의 백합꽃으로 뒤덮인 54450㎡ 규모의 백합꽃단지를 비롯해 접시꽃, 봉선화 등으로 꾸며진 초 화원, 장미원 등의 전시시설이 조성돼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병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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