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연안어업권을 갖고 있는 현지법인 PT. Tropiaindah와 협상을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시험조업을 실시한 후 결과에 따라 어업기술이전과 어구를 제작·판매하며 어획물을 제3국(대만, 홍콩, 중국 등)으로 현지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어구는 한국에서, 어선은 인도네시아 어선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시험 조업을 위해 양조망, 개량안강망, 통발 등 각종 어구를 적재한 수출용 컨테이너가 지난 24일 인도네시아로 출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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