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충남지역본부 및 계열사 임직원 60여명으로 구성된 농가희망봉사단은 지난 26일 보령시 청소면 신송2리 고잠마을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봉사활동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NH농협 중앙회에 농협 보령시지부와 청소농협의 요청으로 시행됐으며 신송2리 마을회관과 독거노인 및 장애인 4가구를 대상으로 지붕, 도배 및 장판교체와 생활용품 기증, 보일러·수도·전기배선 등 농가 집수리를 실시했으며 가구당 500만원씩 2500만원이 소요됐다.
농협 농가희망봉사단은 새농촌 새농협운동 적극 동참과 농촌 지킴이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어 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