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보령시 대명중학교 실버러브 봉사단 회원들은 지난달 30일 독거노인이 사는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실버러브 봉사단은 지난 2000년 ‘예절실천봉사단’이란 이름으로 처음 구성돼 현재는 대명중 학생 20명이 참여하며 3가구의 독거노인들을 정기적으로 찾아가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벗과 청소 등의 활동을 통해 정신적인 교감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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