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동안 소방공무원 114명과 의용소방대원 814명은 긴급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많은 등산객과 인파가 모이는 공원 주변, 임야 인근지역 및 산림 지역에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또 문화재 및 민가에 피해를 입힐 만한 대형 산불, 야간 또는 동시 다발적인 산불 등에 대비해 보령소방서 상황실에 ‘산불 소방대책본부’를 설치해 각종 상황발생시 본격 가동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목조문화재가 위치한 지역의 각 의용소방대는 순찰조를 편성·운영해 화재 및 각종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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