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2010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발대
부여, 2010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발대
안전보건교육도 실시
  • 박용교 기자
  • 승인 2010.04.0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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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부여군은 5일 청년실업자와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공공서비스 기능을 제고하기 위해 2010년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했다.
군은 330명의 신청자중 96명을 선발해 사업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발대식과 함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공공생산성 사업 등 총 44개 사업장에 투입했다.
군은 금년도 6억원의 예산중 2단계에 청년인력을 투입해 행정정보화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2010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와 세계역사도시 백제왕도부여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문화유적 환경정화, 국토공원화, 구드래둔치 정비 등 문화·관광, 사회복지 향상, 공공 생산성,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군은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생계안정에 초점을 맞춰 7월부터 시행되는 Post-희망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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