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330명의 신청자중 96명을 선발해 사업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발대식과 함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공공생산성 사업 등 총 44개 사업장에 투입했다.
군은 금년도 6억원의 예산중 2단계에 청년인력을 투입해 행정정보화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2010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와 세계역사도시 백제왕도부여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문화유적 환경정화, 국토공원화, 구드래둔치 정비 등 문화·관광, 사회복지 향상, 공공 생산성,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군은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생계안정에 초점을 맞춰 7월부터 시행되는 Post-희망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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