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대천여중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생각과 견해를 영어로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고자 체계적인 실용 영어교육 계획을 세워 시행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국제 사회가 글로벌 빌리지로 불리는 지금 대천여중에서는 4명의 한국인 영어 교사와 2명의 원어민 교사가 협력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 배양을 위해 1주일에 1시간씩 영어 회화 수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자기소개를 영어로 하도록 지도했다.
이를통해 대천여중 전교생은 영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갖고 학생들 앞에서 영어로 자기소개를 할 정도의 영어 실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