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보령경찰서는 전 직원이 혼연 일체가 돼 지난 1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강·절도 등 5대 범죄 검거 실적에서 범죄 발생 155건에 231건을 검거해 149%의 검거율로 1위를 차지했고 서민치안의 핵인 절도 사범의 경우 대대적인 예방 및 검거 활동을 펼친 결과 절도 사건이 지난해 동기간 186건 발생 했으나 올해는 93건이 발생해 절반에 해당 되는 50%를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고 절도범 검거는 보령관내에서 발생한 93건을 비롯해 경기, 강원, 전북 등 타 지역에서 발생한 절도범을 여죄 수사로 추가 검거함으로써 174건을 검거해 187%의 검거율로 도내 경찰서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형사 3팀은 형사 1인당 14.5건을 검거해 도내 35개 형사팀중 절도범을 가장 많이 검거한 팀으로 선발돼 이번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형사 3팀 팀원 2명에게 충남지방경찰청장 표창과 동시에 검거 포상금 및 포상휴가를 받게 됐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