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는 세계 23개국과 북한, 국내 지부에서 전문사회복지서비스와 구호사업을 수행하며 국내 최초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포괄적 협의지위를 부여받은 국제구호개발 NGO다.
학생들은 기금 전달식 이후 지구촌 곳곳에서 소외받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고 이들을 격려하고자 ‘지구촌 희망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리춘호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가 가진 작은 것에 감사하고 따뜻한 사랑이 가슴 속에 가득한 채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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