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40’ 사랑 확산
‘희망 2040’ 사랑 확산
하이트맥주 대전지점, 중구에 후원금 전달
  • 박희석 기자
  • 승인 2010.04.28 1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방상복 과장, 김동영 대전지점장, 이원철 충청지역본부장, 이은권 중구청장, 김광신 부구청장, 오석주 주민국장, 정난호 복지정책과장의 모습.
대전 중구가 공적부조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신빈곤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고 소액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희망 2040’에 지역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며 후원금 기탁도 줄을 잇고 있다.
28일 하이트맥주(주)대전지점(지점장 김동영)은 지난해 중구와 ‘1사1기관 결연 협약’을 맺고 적립한 후원금 25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중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하이트맥주(주)충청지역본부장(이원철), 대전지점장(김동영) 등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지난해에도 317만원을 전달키도 했다.
한편 희망 2040이 시민들의 참여속에 5200여 계좌에서 월 1100여만원이 적립되며 무지개대리운전(월31만8750원), 으능정이상가번영회(110계좌), 중앙로지하상가(123계좌), 충남대병원간호사(107계좌), 지적공사(75계좌), 진로 등 13개 기관·단체가 협약을 맺어 희망 2040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