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제30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위안잔치가 29일 대천체육관에서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보령시지회 주관으로 열렸다.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초청인사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권익신장에 앞장서온 유공자 9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됐으며 천안함 침몰 사고에 따라 국가적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2부 행사는 간소하게 개최됐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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